(2015.09.27~10.01)


베를린 에어비엔비 숙소. 정갈한 가정집.

곳곳에 여러 다양한 그래피티를 볼 수 있었다

베를린 곳곳을 걸어다니며 여행




베를린의 명물. TV 타워



박물관 섬에 볼 수 있는 여러 박물관. 어디서 낯익은가 싶더니


과거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봤던 장면들이 떠오른다.

늦오후 햇빛이 환상적으로 비췄던 이날.




이 날은 드레스덴으로. 히틀러가 사랑한 도시라고 한다. 과거 세계 2차대전에 연합군에 점령당할 당시 폭격을 맞은 흔적이 곳곳에 남겨져있다.


도시는 무척 아름답다.


건물들이 과거의 역사를 말해주듯 검게 그을린 자국을 볼 수 있다.




예술 국가 답게, 클래식을 연주하는 학생들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베를린의 코워킹 스페이스인 베타하우스.

일층은 코워킹 스페이스로 쓰이고, 다른 이층은 입주 기업 사무실로 쓰이는데, 한국 스타트업도 볼 수 있었다.

베를린 역사의 증인. 베를린 장벽의 모습

장벽에 그래피티를 하고 있는 예술가도 종종 볼 수 있다.

베를린에서 가장 큰 코워킹 스페이스. 스타트업 센터인 펙토리 베를린에 도착.

아쉽게도 안에 입주해있는 친구가 다른 나라로 간 바람에 들어가지 못했다.

계속 건물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함.

디지털 노마드 카페로 유명한 카페.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으로 일에 열중해 있는 모습.

마지막 베를린 저녁은 호프브라우에서.


학센과 스테이크, 맥주로 배를 실컷 채웠다.


다음날,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한국으로 귀국. 잊을 수 없는 여행 중 하나가 되었다.

Posted by Elegant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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