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자동차의 안쪽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


컴퓨터 뮤지엄 근처에 있는 구글 캠퍼스에 들렀다. 이 캠퍼스에는 이런 자전거로 각 건물을 구글러들이 이동한다.

안드로이드의 버전별 모형.

나도 자전거를 타고 캠퍼스를 둘러봤다.



근처에는 링크드인도 위치해있었다.

시범 주행하는 무인자동차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구글 본사의 모습.

차를 움직여 이번엔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로 이동. 

이곳은 infinite loop. 구글의 분위기와 사뭇 다르고 폐쇄적으로 닫혀있기에 아무나 캠퍼스 안을 둘러볼 수 없다.

이곳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 아쉽게도 도착한 시간에 문을 닫았다.


통근 버스를 기다리는 직원들의 모습.

다음날, 실리콘밸리의 산물 중 하나인 팔로알토를 둘러봤다. 정돈되고 깔끔한 도시. 이곳에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위치해있고 그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과 학생들이 이 곳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저 카페에서는 주로 많은 투자자와 창업자가 만나서 이야기하는 곳이라고 한다.

깔끔하게 단장한 애플 스토어의 모습. 이곳의 애플에 대한 위상을 볼 수 있다.


근처 피츠 카페에서 잠시 코딩을 즐기다. 아마도 저 건너편 아저씨도 개발자인듯.

이곳은 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머문 숙소. SF 민박

이렇게 미국 서부에서의 많은 경험과 느낌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어렴풋이 예상했던 미국 서부에 대한 로망은 이제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이 경험들이 앞으로의 내 미래를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느 지역이나 나라를 가도 사람 사는 사회는 다 똑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분별된 문화와 언어의 다양성을 체감하고 이해하려고 할 때, 그만큼 스스로에 대한 내공도 높아지는 것 같다. 미국 특히 서부에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기술 변화에 대한 사회적 수용이 빠르다는것. 젊은이들 사이에는 이미 우버나 리프트 같은 이용이 택시보다 보편화되어있고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직접 이용해보려는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아무쪼록 이런 것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이래서 여행이 좋은 것이다.

Posted by Ssi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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